[노르딕워킹]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35~69세 만성질환, 비만, 과체중, 저체중 등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7기 노르딕 워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향상, 비만예방, 근력향상,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사용하여 신체의 중심을 안정되게 잡아주고 신체 90% 이상의 근육을 사용해 전신운동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체중분산효과로 무릎에 부담을 줄여 재활운동에 효과적이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6월 3일까지로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걸쳐 덕계공원과 청담공원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의정부을지대병원-양주시,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 협약 체결양주시, 전기차 충전시설에 열화상 CCTV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031-8082-7155)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건강한 내일 #노르딕 워킹 #양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