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밴드 고고보이스(이승윤 황성하 이상태 조용찬)의 첫 번째 사랑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고고보이스는 6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앨범 '외롭고 외로워'를 발매했다.
'외롭고 외로워'는 컨트리 리듬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자조적으로 읊조리는 목소리로 쓸쓸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고고보이스의 장점인 독특한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고고보이스는 지난 2007년 데뷔한 이후 빈티지한 사운드와 유쾌하고 풍자적인 노랫말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