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와 통화하고 있는 희철(왼쪽)[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주간아이돌' 출연을 희망했다. 수호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새 MC이자 절친한 사이인 희철의 전화를 받았다. 아침 일찍 걸려온 전화에도 수호는 선뜻 희철의 전화를 받고, 그가 '주간아이돌' MC로 합류한 걸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호는 희철이 엑소의 컴백 시기를 묻자 조심스레 예상 컴백 시기에 대해 언급하며 "컴백하면 '주간아이돌'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관련기사주간아이돌 시청률 공약, 3% 넘으면 “김신영 삭발한다(?)”완전체 젝스키스,정형돈과 호흡..주간아이돌 녹화 참여 '화들짝' 희철과 수호의 돈독한 우정은 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호 #주간아이돌 #희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