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

2016-04-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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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현대카드는 여름철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 여행 상품 구매 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는 여행 분야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사, 면세점, 보험사가 참여해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온라인 항공권 판매 1위 업체인 ‘인터파크투어’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4월 6일부터 14일까지 해외 항공권과 해외 호텔 상품를 구매할 경우,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면세품 구매와 해외여행 보험 가입에도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면세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롯데면세점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찾으면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삼성화재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하는 해외여행 보험료의 절반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비롯해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여행 분야 대표 기업들과 함께 여행 준비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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