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챔피언 조던 스피스, 대회 이틀전 호스트로 저녁 대접 조던 스피스가 호스트가 돼 역대 챔피언 등에게 접대하는 2016 챔피언스 디너 메뉴. [사진=오거스타내셔널GC 제공]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의 ‘챔피언스 디너’(Masters Club Dinner) 메뉴가 정해졌다. 이 대회는 전통적으로 ‘디펜딩 챔피언’이 메뉴를 정해 대회 이틀전 화요일에 역대 챔피언과 오거스타내셔널GC 주요 관계자들에게 저녁을 대접한다.관련기사오거스타내셔널GC 백나인의 ‘참혹사’동반플레이어 볼 밀어내고 홀인원 그 메뉴를 챔피언이 정하기 때문에 통상 ‘챔피언스 디너’라고 부른다. 지난해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올해 메뉴를 샐러드, 원조 텍사스 바베큐, 초콜릿 칩 쿠키, 미국산 와인 등으로 정했다. 스피스는 미국 텍사스 출신이다. #마스터스골프 #스피스 #챔피언스 디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