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양의 후예' 13회 장면이 담긴 사진이 살짝 공개됐다.
6일 태양의 후예 한 팬의 인스타그램(@dotsdrama)에는 "Episode 13 review. Who's ready for the spoiler tomorrow?!! I can't wait to see Yoo Ah In’s came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강모연은 먼저 한국으로 돌아왔고, 6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뒤이어 한국으로 돌아온 유시진, 서대영, 윤명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