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네이버와 ‘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지원

2016-04-06 12:00
  • 글자크기 설정

- 도 ‘업무 협약’ 체결…연내 소상공인 업체 200곳 지원키로 -

▲네이버와 ‘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지원 업무협약식[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가 네이버㈜와 손잡고 도내 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지원에 나선다.

 도와 네이버㈜는 6일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김하균 도 경제산업실장, 김지현 네이버㈜ modoo! TF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도와 네이버㈜가 도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네이버㈜는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교육 등을 실시한다.

 올해는 도내 소상공인 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연차적으로 대상 업체를 늘려 나아갈 계획이다.

 도는 시·군 특화거리 또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으로, 각 소상공인들이 콘텐츠가 있는 모바일 마케팅을 통해 매출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균 실장은 “이번 협약은 모바일 시대에 걸맞는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도움으로써 소상공인들에겐 희망을, 지역경제에는 활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