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래퍼 아이언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언의 전 소속사 폴라리스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7월 아이언과는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 언급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아이언 외에도 남성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힙합 작곡가, 공연 기획자, 연예인 지망생 등도 포함됐다.관련기사'대마초 혐의' 아이언, 3개월만에 컴백 "진짜 당당하네"아이언 "대마초는 마약 아니라 생각"…'하남 주공 아파트' 충격적 일화가? #대마초 #시모 #아이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