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한국보험학회 부회장,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뒤 최근까지 한국연금학회 이사, 금융보험통계연구회 회장 등을 맡았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를 산·학·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1989년 11월 10일에 창립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의 리스크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