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72화는 '피팅모델'2편으로 박형석이 평생 후회할 결심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잘생긴 몸으로 피팅모델을 시작한 박형석은 못생긴 몸으로 편의점 알바를 하루 종일 해야 벌수 있는 돈을 1시간 만에 벌었다.
박형석은 잘생긴 몸을 이대로 낭비하는 것은 바보짓이라는 생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하자는 결심을 하게 된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