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지난 15~16일 실시된 국민의당 전북 익산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조배숙 예비후보는 “이 모든 것이 익산시민 ▲조배숙 후보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 덕분으로 익산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인고의 세월 동안 힘들고 어려웠을 때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시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던 시민 여러분들의 마음과 손길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남아 있는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민주화와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룩한 호남의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4년간 정체된 익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관련기사게이츠 美법무장관 후보 사퇴...트럼프 인선 첫 낙마트럼프, 교통장관에 숀 더피 지명…'막후 경쟁' 재무장관은 제3후보 물색 #국민 #정권 #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