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실과별로 도내 90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고 정성껏 마련한 사과, 귤, 생필품 등을 전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도내 기초생활수급권자, 소년소녀가정 등 2만 2000가구에 가구당 5만 원 이내 총 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