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사이버대학교는 1월25일 서울 본교 캠퍼스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버스를 이용해 실시한 이번 헌혈은 갈수록 심해지는 수혈 혈액 부족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는 최근 혈액 비축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헌혈을 독려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사이버대는 매년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엔 생명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