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치경 CP는 최근 "윤정수에게 '헌집새집' 출연을 권했다"며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성치경CP가 윤정수에게 ‘’헌집새집‘에서 형(윤정수) 부부 신혼방 한번 꾸미자’고 제안한다. 그러자, 윤정수는 ‘너까지 왜 그러냐. 숨죽이며 지켜보는데 헌집에 불 지르냐'며 '난 모른다. 잠수탈거다'라고 모르쇠로 일관한다.
그런데도 성치경 CP는 ‘스케줄은 매니저와 잡을 테니 부부는 몸만 오면 된다. 늘 하는 말이지만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한편, 28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헌집 새집’은 방송인 서유리의 방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