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 출시

2016-01-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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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세먼지 차단 허벌마스크]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키엘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공 지름의 약 1/5 정도로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는 피부에 쉽게 침투해 주름, 색소 침착 등 각종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손꼽힌다.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는 바르는 즉시 공해 차단 네트워크를 형성해 모공 크기 보다 작아 피부 손상에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모공을 통해 침투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오렌지 추출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활성 산소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고수 씨 추출물인 실란트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 기초체력이 튼튼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키엘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대기 속 오염물질과 함께 피부에 침투해 주름, 색소 침착처럼 눈에 보이는 피부 손상뿐 아니라 피부 장벽을 약화시킨다”며 “이러한 유해 환경에 따른 안티폴루션 스킨 케어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미세먼지 차단 허벌 마스크’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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