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운대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구청 열린정원 족욕장에서 '백세건강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16일부터 4월 말까지 매주 화·금요일 낮 12시에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적당한 족욕 시간을 감안해 매회 30분씩 힐링‧웃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족욕장을 찾는 구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관련기사해운대구, 제3기 반려동물학교 수강생 모집 外해운대구, 다자녀가정 지원 강화 外 구는 지난해 12월 1일 담장을 허물고 구청 마당을 온천족욕장, 야외무대, 바닥분수 등을 갖춘 '열린정원'으로 조성했다. #백세건강학교 #부산 #족욕장 #해운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