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아이리버가 ’2015 앤어워드(&Awards)’에서 자사의 복합 문화 공간 ‘스트라디움(STRADEUM)’의 웹사이트로 아트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과 시스템을 보여준 디지털 미디어 및 디지털 AD에 수여되는 상이다.
또한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회원 가입에서부터 공연 예매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프로세스 사용자환경(UI)를 구성했다.
스트라디움은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토크 콘서트, 큐레이션 프로그램 등을 고객들이 보다 보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사이트를 구축,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