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은 배우 오연서를 새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연서는 차세대 뷰티 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로,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ohvely22)을 통해 팬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스타로도 알려져 있다.
코리아나 측은 "오연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이미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회사 비전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새 모델 발탁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국내 영업과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올해 세니떼·비취가인·세레니끄·레미트 등의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새로 출시하고, 오르시아·엔시아 등 기존 진출 브랜드의 현지 위생허가 취득 품목수를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