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아카데미, 콘텐츠 창작자 위한 대한민국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 우뚝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콘텐츠아카데미가 지난 19일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국내외 최고의 강사진과 풍부한 교육 노하우, 콘텐츠제작교육 인프라를 갖춘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게임, 방송영상, 만화·애니·캐릭터, 음악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콘텐츠 창작을 위한 예비인력과 현업 종사자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지난해 급변하는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기주도적 상시학습의 플랫폼 구축, 수강신청·학습종료 자동화 등 시스템 개선, 웹 접근성 강화를 위한 자막 작성, 290여개의 콘텐츠 교육과정 정보 고도화, 과정 검색 및 과정추천 기능 개발, 라이브 댓글 솔루션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기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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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헬리캠 촬영,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스마트폰 영상제작, 모바일 게임 제작, UHD 방송 제작 등 최근 콘텐츠 산업분야의 화두가 되고 있는 콘텐츠 분야의 신규과정 개발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콘텐츠아카데미가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콘텐츠 분야 트렌드와 기술변화에 맞춘 교육을 통해 빅 킬러 콘텐츠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5’에서 사회공헌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