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을 위해 총사업비 27억 2천 1백만 원을 들여 건축면적 430㎡, 건축연면적 1,123㎡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증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오포읍 주민자치센터는 공간이 협소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가져왔다.
하지만 금번 주민자치센터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강의실 △연습실 △상담실 △회의실 등의 공간이 신설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식 회계과장은 “금번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이용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이용불편을 해소해 오포읍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