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이상윤, 보조개 미소로 일본 여심 사로잡다…오사카 팬미팅 성황리에 종료

2016-01-18 09: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상윤이 ‘보조개 미소’로 일본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상윤은 1월 11일 오사카 IMP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드라마 ‘내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두 번째 스무살’ 등이 일본에 방영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추가공연까지 하게 된 상황.

이날 이상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직접 떡볶이, 건강쥬스 등을 만들어 팬들과 함께 시식 하였으며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직접 ‘幸福(행복)’ 이라는 글씨와 함께 원숭이 그림을 그려 넣으며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두번째 스무살'의 명 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는 코너를 마련해 큰 환호를 얻었으며 뒤이어 '엔젤아이즈' OST 인 '내게 남은 세가지'를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팬미팅이 끝난 뒤 이상윤은 한 명 한 명 팬들에게 직접 인사와 악수를 건내면서 좀 더 팬들과 가까이 호흡 하고 싶다는 이상윤의 바람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이상윤은 '두번째 스무살' 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 준비에 열중하고 있으며 오는 4월 강예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날보러와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