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1월 11일 오사카 IMP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드라마 ‘내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두 번째 스무살’ 등이 일본에 방영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추가공연까지 하게 된 상황.
이날 이상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직접 떡볶이, 건강쥬스 등을 만들어 팬들과 함께 시식 하였으며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직접 ‘幸福(행복)’ 이라는 글씨와 함께 원숭이 그림을 그려 넣으며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두번째 스무살'의 명 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는 코너를 마련해 큰 환호를 얻었으며 뒤이어 '엔젤아이즈' OST 인 '내게 남은 세가지'를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윤은 '두번째 스무살' 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 준비에 열중하고 있으며 오는 4월 강예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날보러와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