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관능미 넘치는 탱고 블랙 의상 '시선 강탈'

2016-01-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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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정체가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차지연의 관능미 넘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탱고'를 추기 전 올곧은 자세로 서 있는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차지연은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서 탱고 학원 원장 베로니카 역으로 출연, 섹시한 드레스와 전문가에 가까운 탱고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깨선과 쇄골,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나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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