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의 관능미 넘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탱고'를 추기 전 올곧은 자세로 서 있는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차지연은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에서 탱고 학원 원장 베로니카 역으로 출연, 섹시한 드레스와 전문가에 가까운 탱고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깨선과 쇄골,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나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