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블랙 다운재킷+보이프렌드 핏 팬츠로 젠더리스룩 완성

[사진=디마코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17일 오전,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길에 오른 김나영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공항에서 포착된 김나영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에 화답했다. 특히 세련 된 블랙 다운재킷을 포인트로 최신 트렌드 젠더리스룩을 완벽하게 연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나영 특유의 숏컷 헤어스타일과 품이 넉넉한 보이프렌드 핏 팬츠가 어우러져 보이쉬한 무드를 강조했다. 거기에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숏다운 재킷에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며 시크하게 매치, 여성스러움도 놓치지 않는 젠더리스룩을 완성했다.

공항패션 속 김나영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 한 다운 재킷은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알려져 뭇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관련기사

• 김나영, '불가리 포토콜 참석
• 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 기부…"한부모 여성 가장 위해"

한편, 김나영은 스페인에서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화보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