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박보검] 덕선 남편 힌트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있다?

2016-01-15 01:03
  • 글자크기 설정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혜리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덕선의 남편찾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포레스트 검프'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8화에서 정환(류준열)은 동룡(이동휘)과 단 둘이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보러 간다. 
하지만 덕선(혜리)이 소개팅상대에게 바람을 맞았다는 말을 들은 정환은 영화를 보는 내내 고민하고, 결국 차를 몰고 덕선이 있는 콘서트장으로 향한다. 

특히 정환이 영화관을 빠져나갈때 나온 영화 속 장면은 포레스트(톰 행크스)가 자신을 부르는 제니(로빈 라이트)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가는 모습이었다. 이 영화 속 모습이 덕선을 만나러 가는 정환의 모습과 똑같았던 것.

영화에서 제니와 포레스트는 결국 결혼하게 된다. 이를 두고 덕선의 남편이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주에 방송되는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덕선의 남편이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