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뛰는 청춘-2016년 전한중국학인학자 신년회' 개최

2016-01-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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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상명대학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상명대학교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캠퍼스 계당홀과 대신홀에서 '뛰는 청춘 – 2016년 전한중국학인학자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한중국학인학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상명대학교와 주한중국대사관 등이 후원하는 본 행사에는 재한 중국인 학자, 유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재한 중국인 학자, 유학생,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친목도모와 미래 한중 교류의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중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인들의 전통문화와 미래를 향한 발전의 융합성을 표현했다.

이날 상명대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과 교육부, 중국대사관 관계자가 축사를 했다.

또한 재즈, 무술, 성악, 라틴댄스, K-POP 등 연합회에서 준비한 국경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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