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여행 복 받으세요~" 여행박사, 설 연휴 상품 선봬

2016-01-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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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곧 다가올 설 명절은 대체 휴일을 포함해 5일간 이어진다. 여기에 연차까지 붙여 쓰면 9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덕분에 2016년 시작부터 놀 복 터졌다.

집에서 편히 쉬며 긴 휴가 보내도 꿀 같겠지만, 막간을 이용해 여행 한번 떠나보고 싶다면 갈 곳이나 있는지 둘러보자.

가까운 국내부터 일본, 홍콩, 유럽, 동남아 등 괜찮은 여행지는 차고 넘친다. 여행박사가 설 명절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국내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 반짝이는 2016년 설 연휴엔 환상의 섬 제주에서 보내는 3일 추천한다. 힐링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는 새해 해돋이 여행은 물론 여유로운 휴식을 바라는 가족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자연경관을 보기만 해도 일상생활에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주는 자유롭게 둘러보기 좋아 왕복 항공권은 물론, 숙소와 항공이 포함된 에어텔, 여기에 렌터카까지 몽땅 포함해 판매되는 에어텔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개인별 맞춤 상품을 선택하기도 좋다.

여행박사에서는 2월 6일 출발하는 제주 에어텔 상품을 4인 동행 시 1인 41만5200원에 판매한다.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는 온천여행도 좋다. 긴 연휴, 뜨끈한 온천욕으로 남은 피로 풀어내며 새로운 시작의 다짐을 다지는 건 어떨까. 연평균 기온 16도인 큐슈는 한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드물어 추위가 겁나는 이들에게 부담 없는 겨울 여행지다.

그 중 겨울철인 11월 이후부터 3월까지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따뜻한 온천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큐슈 곳곳에는 유명 온천 지역이 널려있고 온천이 함께 있는 숙소 역시 많아 온천을 원 없이 즐기기에 좋다. 여행박사의 큐슈 2박3일 풀패키지 실속상품은 7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2월 5일 단 하루 출발한다.

5일로는 부족하다. 연휴 기간 이용해 조금 더 긴 여행 떠나고 싶다면 유럽 여행 추천한다. 연휴 기간 5일에 연차 조금 더 붙여 쓰면, 그동안 먼 거리와 시간 부족으로 망설였던 유럽여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 중 정열의 나라 스페인 추천한다.

스페인은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로 사계절 여행하기 좋고 볼거리와 먹거리 또한 풍족해 유럽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는 사실.

최근에는 짧은 기간 유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늘며 효율적인 여행상품 또한 다양해졌으니 충분히 따져보고 선택하자.

여행박사는 스페인과 남프랑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11박 12일 패키지 상품을 199만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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