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17일까지 신년세일…어떤 혜택이?

2016-01-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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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과 마커스루퍼 컬래버레이션 쇼퍼백, 장바구니, 멀티파우치 제품.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신년세일을 통해 지점별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백화점 최초로 해외 유명 디자이너 마커스루퍼와 신년맞이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갤러리아 카드 및 멤버십으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마커스루퍼 컬래버레이션 쇼퍼백을, 15~17일에는 마커스루퍼 컬래버레이션 폴더형 패션 장바구니와 멀티파우치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0일까지 웨스트 2층 케티랭의 모피 상품(일부 품목제외)을 40~50% 할인하고, 이스트 3층 마놀로 블라닉은 11일까지 15년도 상품 및 일부 샘플 상품을 50~70% 세일한다. 

웨스트 4층에서는 21일까지 라움맨(Raum Men) 팝업 매장이 운영되며, N.21와 아워레거시 등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독창적 디자인의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코가 웨스트 5층에서 24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10일까지 인기주방 용품인 르쿠르제 스톤웨어 원형무쇠냄비(14cm)를 50%, TNS 프라이팬 전 품목을 30~45% 할인 판매한다. 또한 14일까지 손정완, 강희숙, 이동수, 신장경 등 여성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페어를 지하2층 이벤트홀에서 50~8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수원점에서는 18일까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의 아우터를 40% 세일한다. 베네통 코트는 29만9천원, 세컨플로어의 패딩은 23만5천원, 온앤온은 19만9천원에 판매한다.

14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는 입주 및 혼수 축하 가전•가구 제안전이 진행되며 나뚜찌/에디션 진열 상품 30%(일부품목 제외), 디자인벤처스 진열 상품은 35% 할인한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14일까지 인기 가구 인테리어 제안전을, 9일까지 동우모피/다나모피 대전을 진행한다. 동우모피 밍크재킷은 200만원, 밍크베스트는 230만원에, 다나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은 250만원, 코요테 베스는 19만원에 판매한다.

진주점에서는 17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스와로브스키 스페셜 특집전을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 인기 아이템을 30~50% 할인하며, 5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14일까지는 루즈앤라운지의 팝업 행사 상품을 30~40% 할인한다. 에이스침대는 5% 할인에 추가 2% 할인, 템퍼는 용품 및 필로우를 제외한 전 품목을 1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21일까지 설 선물센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신토불이 명품세트와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선물세트,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상품 등을 포함해 총 223가지로 구성됐다. 예약판매 기간 중 구매할 경우 최대 4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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