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 수입차 판매 1위 자신감 드러내

2016-01-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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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수입차 판매 1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초에 수입차 1등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냐. 내부 집계 결과 4만7850대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BMW 코리아는 4만2653대를 판매했다. BMW는 2014년에는 4만174대를 판매했다.

김 대표의 말대로 판매했다면 BMW의 2015년 판매는 2014년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그는 "BMW그룹의 가치와 철학을 한국 소비자에게 계속 소개하겠다"면서 "올해 다양한 차종을 선뵐 예정이며 BMW코리아도 20년을 넘어서 또 다른 성공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고객과 가까이 있는 딜러의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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