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 12월 15일 오후7시 기준, 이날 등록한 예비후보는 다음날 부터 선거운동을 할수 있으며 등록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과 변호사 김동주, 정치학 박사 조관식 3명이고, 더불어 민주당 유재호 전 충남교육청 감사관이 단독 등록을 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21일 고진광 인추협 대표가 무소속으로 예비등록을 했다. 더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현역이기 때문에 예비등록을 하지 안해도 출마 할수 있다”고 밝혔다. 기자는 1월 5일 예비후보자들과 만나 출마 동기 및 정치철학 그리고 그들의 약력이 무엇인지? 심층 취재를 통해 상세히 알아봤다.
제가 새누리당의 국회의원이 당선되어 청와대 2집무실, 국회분실, 행정자치부 등 주요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토록 해 실질적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으니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 및 동지들이 힘을 모아 당선되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동준 예비후보의 약력은 → 공주사대부고 졸업, 경찰대2기수석 졸업,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충남지방경찰청 청장, 경찰청 차장, 대통령경호실 차장 직을 두루 거친 노력파이다.
▲김동주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5일 홍익대 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 그는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도 불구하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유한식 세종시당위원장, 전 최민호 국토부 건설청장, 평소 존경하는 검찰 선후배, 그리고 언론인 등 시민 300여명이 이렇게 참석 해주시어 매우 감사 합니다. 저는 세종시 조치원에서 때어나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해 사법시험에 합격 2001년 검사로 임관한 후 검찰에서 두루 요직을 거치며 얻은 노하우를 발휘해 세종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다”면서 “이젠 정치권의 구태를 혁파하고 수준 높은 상생(相生) 정치를 펼치고자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면서 “세종시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신도시는 당초 정해진 22조 5천억원의 예산으로 세계에서도 수준급으로 정부청사를 비롯한 시청, 교육청, 일류대학, 연구소, 국세청, 신도시 각 지역에 멋진 아파트 등 제반시설을 완고하고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비해, 구도심인 조치원읍을 비롯한 전동면, 연기면 등 읍면 주변지역은 답보상태에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해서 저는 세종시 안의 신도심과 구도심이 고른 균형발전 토록 혼신의 노력을 증진할 것이며 또한, 산업공단을 더 확충해 일자리 고용 창출과 교육 및 교통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여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명품 세종시 건설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를 지지하고자 오신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지역일꾼을 뽑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며 머리숙여 인사를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생철학 또는 정치철학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 질문에 “저의 인생철학은 자아성찰(自我省察)이고 정치철학은 인본정치(人本政治)인데 이는 즉, 나 스스로를 항상 반성하고 관찰하여 주위사람들에게 늘 이익 되도록 다짐하는 의미이고, 인본정치는 글자 그대로 국민을 귀하게 생각하고 국민 중심으로 하는 정치를 펼져보자는 뜻”으로 저는 그렇게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답했다.
⦿김동주 변호사의 약력은 → 세종시 조치원읍 태생, 서울대 전산학사 취득, 영국런던대학원 졸업(법학석사) 고려대 정보학과 (박사과정), 검찰청 부부장검사로 지난해 8월 뜻한바 있어 퇴직한 학구파이다.
▲조관식 정치학 박사는, 지난 12월 20일 세종시 어진동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 경선 행보에 나선 그는 “저는 세종시 연기면 양화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해 고려대학교 (경영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국회에는 의사, 판검사, 변호사, 고위경찰, 군장성, 교수, 기업가 등 온갖 명문가와 명문대 출신들이 국회의원으로 들어오는데 그렇게 똑똑하고 훌륭한 성공한 전문가들이 금 뱃지만 달면 일은하지 않고 언쟁이나 하면서 우리의 세금만 축 낼까요?
제가 국회에서 약 30년 동안 일해오면서 지켜본 결과 그것은 바로 국회일을 전혀 해보지 않은 겉만 화려한 비전문가 이기 때문에 4년동안은 큰일 하나못하고 후회하게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국회에서 근무하면서 예산을 비롯한 행정부 일을 감시하는 업무를 하고 수많은 법을 만드는데 그 과정을 직접 관여하는 등 많은 체험을 쌓은바 있습니다. 저는 폭넓은 중앙인맥과 함께 국회 내부사정과 제가태어난 세종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국가예산도 그 어느 후보보다 많이 가져올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제 고향 세종시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꼭 당선돼서 많은 예산을 확보해 세계적 명품 세종시 건설로 신도심과 구도심 차이없는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으니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 하고자 오신 300여명의 시민들 손으로 직접 투표 하시어 본 일꾼을 뽑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평소 저를 아껴주시는 참석한 인사는 새누리당 홍문표 사무부총장, 유한식 세종시당위원장, 장승업 세종시의회 부의장, 각 언론사 기자여러분과 평소 저를 사랑해주시는 시민들이 이렇게 대거 참석해 주시어 진심으로 고맙다” 며 인사를 올리자 박수갈채를 받은바 있다.
⦿인생철학 및 정치철학에 대해 그는 “저의 인생철학은 ‘훌륭하다고 해서 자족한다면 위대해 질수 없다’라는 뜻으로 이를 영어로 굳이 말한다면 ‘Good is the enemy of great' 라 합니다. 그리고 저의 정치철학은 국민공갑정치 (國民共感政治)이며, 이는 즉,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해도 국민들이 호응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것이 현실의 정치”라며 “국민들이 원하는것이 진정 무엇인가를 잘 살펴 그들의 가려운곳을 긁어주고 백성들이 평화롭게 살수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좋은 국가와 지역사회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으니 사랑과 째찍으로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란다”고 그는 겸손히 말했다.
⦿조관식 박사의 약력은→ 세종시 출생으로 연세초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경영학사), 국민대학교 대학원졸업(정치학 석-박사),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2010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大賞(입법부문)을 수상한 그는 매사 꼼꼼히 일을 챙기는 스타일이다.
▲더불어 민주당 유재호 충남교육청 전 감사관은 지난해 12월15일 월하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 유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날씨가 춥고 고르지 못한데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세종시민 여러분 등 300여명이 이렇게 동참해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보수정당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은후 국가의 품격이 떨어지고 외교능력이 떨어져 북한 지도자들과도 항상 각을 세워 안보가 불안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지 못하는 등 앞날의 미래가 밝지못해, 강한 야당을 만들어 정권교체로 남북통일로 가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자 올 4,13일 총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방안은 첫째, 남북통일을 이뤄 북한의 지하자원을 개발하면서 중국과 이웃나라로 만들고 경제발전에 서로 협력하는 그런 관계를 조성하고 미국과는 안보동맹으로써 나라를 튼튼하게 만들어, 서민들이 원망하지 않게 부족한 일자리를 채워주는 역할을 다 할것”이라면서 “세종시 발전을 위한 아젠다는 두가지입니다"
그는 "첫째,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밑 그림을 그린 옛 연기군을 행정수도인 세종시를 만들어 국토균형발전을 이룩하는데 원뜻이 있고 둘째, 세종시의 원도심과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루면서 일자리 창출로 세계에서 가장 살고싶어 하는 ‘세계 10대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으니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한 여러분들이 힘껏 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인생철학 및 정치철학에 대해 유재호 전 감사관은 “제 인생철학은 대인춘풍(對人春風)이며 정치철학은 경제대국(經濟大國)입니다. 이는 즉, 주위사람들을 훈훈하게 대해주는 인간성 있는 그런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노력중에 있다”며 “정치철학은 국가예산을 마치 자기호주머니돈처럼 마구쓰는 몰지각한 국회의원들이 지금도 있다는것이 큰 문제입니다. 해서 저는 국회에 입성하여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그런 귀중한 국가예산을 함부로 쓰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하겠고 정말 필요한 국가발전 및 지역사회에 이익되는 예산을 옳게 쓰는 방향으로 적극 감사해 옳게 예산이 배정되도록 할것입니다. 또한 남북통일을 앞당기는데 선구자 역할을 다 하여 한국의 경제를 일으켜 경제대국으로 전환 시키고자 하는것이 저의 정치철학”이라고 밝혔다.
⦿유재호 예비후보자 약력은 → “저는 공주시 금학동에서 태어나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학위)졸업, 순천향대학교 경찰학과(박사과정)수료, 충납경찰청 기획예산계장, 대전둔산경찰서 경무과장, 충남교육청 감사관(부이사관)을 역임하고 정치권에 들어가 국민에게 무한 봉사코자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유호보는 밝혔다.
▲인추협(인간성회복추진위원회) 무소속 고진광 대표는, 지난해 12월 21일 세종시 선관위에 총선 출마 등록을 마친 고진광 예비 후보에게 출마동기를 묻자 “저는 청소년 시절 적십자 운동을 시작으로 지난 40여년간, 시민운동가로 , 재경연기군 향우회장으로서, 세종시‘사랑의일기연수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고향발전을 해왔습니다. 세종시가 행복도시 건설로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신도시와 구도심과의 균형발전 문제, 잘못된 도시계획으로 신도시의 녹지부족과 주차난, 교통안전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 문제, 조치원의 구 시청사를 세종시의 제2청사로 지정해 다른 시도에는 없는 국책 건설사업과 행복도시관리 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세종시민들이 갖는 심리적 불안 요인 해소와 함께 실질적인 법 개정을 통한 삶의 질 개선효과를 꾀하고자 출마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긁직한 선거공약에 대해 그는 “전느 40년이상 시민사회 봉사활동을 경험한바 있슴니다. 이런 노하우를 되살려 지역민들이 원하는 정치로 획기적인 세종시 발전을 이루고자 올해 4,13일 총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6개월동안 지역민들이 정치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본 결과, ①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②대전-세종-천안간 전철 시설 ③세종시 신도심-구도심간의 균형발전 ④종합병원 신속 개원 ⑤SKY대학 또는 카이스트 등 일류대학 캠퍼스 신설 ⑥국회분원 및 청와대2집무실 설치 ⑦조치원 역 동서통로 설치 및 역세권개발 ⑧조치원읍 공동화 예방책 발굴 ⑨ 인재육성차원 중.고등학생 성적 향상 ⑩소외계층 및 서민층 위한 복지확대 ⑪ 6.25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지원 ⑫ 자녀출산 대폭지원 및 유아원, 유치원 무료교육 확대 등 이다. 말로만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큰소리 치는것 보다는 실제 민생투어 하며 5개월동안 6,000여명을 만나 민원내역이 무엇인지 실제 파악해보니 그들의 의견이 절대 옳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실현코자 합니다”
왜 무소속으로 출마 했느냐에 대해 그는 “정치가 국민에 행복을 주기는커녕 고통만 안겨주는 여.야당 보다는 차라리 무소속이 좋을것 같다”며 “실예로 새해들어 ‘선거구 획정’이나 쟁점법안이 여야의 서로 다른 정치적 계산에 발목잡혀 전망이 더욱 흐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부업법 개정안에 법적 최고금리가 현행 34,9%에서 연 29,9%로 인하 하는게 골자다. 제1금융권에서 연 3%선 그리고 2금융권에서 4%선의 대출을 받지못하는 서민층이 30%이상 금리를 주고 돈을 빌려쓰는 서민층을 돕는 법개정 하나 통과시키지 못하는 여.야당의 소속에서 일을 함께 할 수 없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점 이해 바랍니다”
⦿인생철학 및 정치철학을 묻는 기자 질문에 그는 “저의 인생철학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이며 정치철학은 균형발전(均衡發展)입니다, 이는 즉, 중국의 시진평 주석이 즐겨쓰는 ‘신용이 없으면 이땅에 설수없다’ 라는 뜻과 같이 제 인생철학이 바로 무신불립 입니다. 저는 이를 일찍 깨닫고 ‘신용제일주위’로 살려고 노력을 증진하고 있다”면서 “균형발전이란? 세종시만 하더라도 신도심은 무한 발전해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이루고 있는데, 주변 읍면지역은 더디게 성장하니 이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불만이 있게 마련이지요. 세종시에 행정수도가 이뤄진 목적이 국가균형발전이며 수도권 인구분산인데 이와 마찬가지로 세종시 역시 신도심과 구도심이 함께 발전 할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균형발전을 정치철학으로 정한겁니다”
⦿ 고진광 대표 약력은 →세종시 연기면에서 태어나 최종학교는 경희대학교 NGO대학원(석사학위)졸업, 학교를사랑하는 학보모 모임 전 대표, 재해극복범시민연합 전 상임대표, MB정부사회통합위원회 계층분과위원, 인간회복성추진위원회 전 대표를 역임하고, 현 세종시 각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세종시향우회장,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 세종시향우회장 등을 지내면서 30년이상 사회사업으로 봉사만 해온 지역사랑을 위해 실천해온 봉사자이다. .
상기 세종시 5명의 예비후보자들 출마 동기와 인생철학 및 정치철학 그리고 약력이 상세히 보도 하는바, 인터뷰 자료를 참고하시어 인간적이고도 현명한 국회의원을 뽑는데 좋은 자료가 되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