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백진희, 세련+단아 체크코트로 ‘심플 패션’ 완성

2016-01-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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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딸금사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열연 중인 백진희의 세련된 체크 코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극 중 백진희는 캐릭터에 맞는 청순 단아한 패션을 선보이며, 박세영의 럭셔리 악녀 패션과 상반되는 단정한 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36회 방송에서는 화이트 컬러의 헨리넥 블라우스와 그레이 톤의 체크 코트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화려한 퍼 코트를 입은 박세영과 대조되며 백진희만의 청순한 매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이 날 백진희가 입은 코트는 에잇세컨즈(8seconds) 제품으로 모던한 체크 패턴과 깔끔한 직선 실루엣으로 겨울 시즌 오피스룩으로도 제격인 아이템이다. 해당 코트는 에잇세컨즈 전국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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