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녀석들은 토끼와 다람쥐, 갈매기 등 동물 주인공들이 도심 공원에서 펼치는 모험 이야기로 4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7시에 독점 방영한다. 캐나다에서 제작되어 영국, 러시아 등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주인공들 사이의 특별한 우정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슬러그테라 2기는 전 세계 150여 개 국에서 방영 중인 액션∙공상과학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된다. 지하 세계인 ‘슬러그테라’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살아있는 생물체인 ‘슬러그’를 총알처럼 발사해 강력한 힘을 지닌 ‘변신슬러그’로 만들며 악당을 상대하는 내용을 다룬다.
대교어린이TV는 슬러그테라의 국내 독점 판권을 통해 애니메이션 방영은 물론, 애니북, 스티커북 등 다양한 출판물도 선보이고 있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2016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2편을 독점 편성했다”며 “대교어린이TV를 통해 국내에서 아직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소재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