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양재동에서 진행된 현대차그룹 시무식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핸드폰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윤정훈 기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차그룹은 4일 정몽구 회장 주재로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행사 시작 3분전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핸드폰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올해 목표 판매량은 813만대라고 발표했다.관련기사현대차, 신임 북미권역본부장에 랜디 파커 전무 선임기아 노조, 현대차 이어 11일 '尹 퇴진' 부분 파업 #정몽구 #정의선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