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 시의회사무처, 지방공사‧재단 등 직원 3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서울시 시무식'을 갖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로 민생임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모든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정오 서소문청사 구내식당에서 배식 가운과 앞치마, 위생모와 장갑을 착용하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떡국 배식을 한다. 배식 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눈다.관련기사서울시, '박원순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조은희 의원, "서울시, 박원순 대북 가상화폐 연루설 확인해야" #동정 #박원순 #서울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