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6도로 전국 대부분이 영상권에 들어 춥지 않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망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오후부터 외부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겠다. 동해안과 경남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이 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