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의 법칙, 2016년 첫 방송서 이변없는 시청률 1위 달성

2016-01-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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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BS 간판 예능 ‘정글의 법칙’이 금요일밤 예능의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첫 방송에서도 변함없이 1위를 수성한 것.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보물섬 in 사모아’ 편의 마지막 생존이 12.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전국 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은 MBC ‘능력자들’, KBS 2TV ‘나를 돌아봐’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병만 족이 50m 릴레이 잠수에 성공해 얻은 쌀과 사냥해온 초대형 코코넛 크랩으로 코코넛 크랩 떡국을 만들어 먹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또 이날 방송 직후 ‘코코넛 크랩’은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모아 섬의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원으로 결혼을 암시했던 이상엽, 공현주 커플의 모습과 코코넛 크랩에 쩔쩔매는 god 박준형의 천진난만한 모습 등이 전파를 타며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 주에는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의 생존이 시작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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