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김주희가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엉뚱매력을 뽐냈다.
지난 1월1일 방송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는 김주희, 서현진, 이지애, 문지애 등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주희는 특유의 밝은 성격과 입담으로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을 보여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김주희는 평소 ‘차도녀’ 이미지와 반대로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에게 친근감을 높였는데, 특히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보였다. 매회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는 김주희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주희가 출연하는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은 김주희 외에 서현진, 이지애, 문지애 등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