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었지만, 구미는 고비마다 시민들의 힘 덕분에 그동안 추진해 온 시책들이 시정 전 분야에서 알찬 열매를 맺었다.”
“무엇보다 보람된 것은 구미시가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종합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희망을 가득 안고 시작한 2016년에도 첫 일출의 힘찬 기운이 여러분과 우리 구미시 전체를 밝게 비출 것이라면서, 그래서 대한민국의 IT 수도, 한국수출산업의 중심인 구미의 저력을 회복하고 나아가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민 여러분들의 오랜 숙원인 ‘시립화장장’, ‘강동문화복지회관’, ‘산림에코센터, ’양포도서관‘ 건립과 낙동강 둔치 개발, 그리고 도내 최초로 준비 중인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삶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