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이엘리야,거지꼴로 천원 땅바닥에 떨어뜨리는 적선받는 연기 화제!

2016-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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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sbs 연기대상 이엘리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이엘리야가 여자 뉴스타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엘리야가 거지꼴로 천원을 땅바닥에 떨어뜨리는 적선을 받는 연기를 리얼하게 한 것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24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거지꼴로 1000원을 적선 받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은 백리향(심혜진 분)이 거짓 진술을 하게 하는 대가로 차 회장(고인범 분)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았지만 모두 뺏기고 빈털터리가 됐다.

차 회장도 재판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더 이상 돈을 주지 않았다. TS그룹 직원들이 백예령이 거지꼴로 변한 것을 보자 “벌 받았군”이라고 조롱했고 한 남자 직원은 “컵라면이나 사 먹어요”라며 1000원을 땅바닥에 떨어뜨렸다.

한 여자직원은 “이것도 아까워”라며 땅바닥에 떨어진 1000원을 가져 갔다.sbs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sbs 연기대상 이엘리야 이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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