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병호,아내 이지윤 아나운서 외모 몰아주기?..혀 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야구선수 박병호가 '악플러' 고소를 앞둔 가운데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지윤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발목수술 얼른 나아야지!"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병호는 아내 이지윤에 마치 '외모 몰아주기' 처럼 혀를 내민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박병호 전담 악플러인 '국거박(국민 거품 박명호)'를 고소하기 위해 박병호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투런포 2방' 박병호, 불타는 타격감...연타석포로 KBO 통산 400홈런 '눈앞'간밤에 일어난 박병호·오재일 '동갑내기 1루수' 트레이드...윈윈 가능할까 #박병호 #아내 #이지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