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6월 출시한 '스피드업(Speedup) 누구나 환전' 상품이 금융감독원의 '2015 우수 금융신상품'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자체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를 통해 제공되는 이 상품은 스마트폰에서 환전한 뒤 출국 당일 공항 창구나 ATM에서 현금을 수령하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매년 출시된 금융신상품에 대해 독창성·고객 반응·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금융권역별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준다. 관련기사신한은행, 폭설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최대 5억원 금융지원신한은행,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생애주기 설계' 서비스 출시 #모바일환전 #신한은행 #써니뱅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