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라는 닉네임의 한 소라넷 베스트 작가는 “나이트 같은 데서 만난 아가씨가 있잖아요”라며 “그럼 그 친구랑 잠자리를 하고 그 방 모텔 이름이랑 호수를 소라넷에 올리고 저는 나가요. 그럼 다음 분이 거기 가서 또 그렇게 하고”라고 말했다.
‘야노’는 “그 분도 이어달리기처럼(저랑 똑같이 올리고 나가요)”라고 덧붙였다. ‘여자 분은 어떤 상태고요?’라는 질문에 “만취 상태죠”라고 답했다.
‘야노’는 여성의 사진을 올리기 전에 하는 일에 대해 “그런 경우는 그냥 인증샷을 하면 안 되고요”라며 “몸에다가 또 써야 해요. 아가씨 몸에다가”라고 말했다.
자신의 게시물을 보고 여자가 있는 모텔을 찾아올 초대남들을 위해 문이 잠기지 않도록 열어두는 것도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