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반전 발언 "미스코리아 나가기 싫었다" 왜?

라디오스타 이하늬 라디오스타 이하늬 라디오스타 이하늬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하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전할 때 다들 부담스러워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하늬는 "전형적인 미스코리아가 아니었다. 부모님과 실랑이가 있었다. 부모님은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하늬는 "공주 같은 친구들이 공주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나는 못하겠다고 했다"며 나가기 싫었던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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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하늬 이국주 샘킴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