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올해 들어 월평균 40만 명이 새롭게 앱을 다운로드 받으며, 지난 2월 6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이후 약 10개월 만에 400만 명의 순증가를 기록했다. 실제로 홈앤쇼핑의 모바일앱을 통한 방송상품 구매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 월평균 65%에 달한다.
지난달엔 앱 순방문자수 432만 명을 기록 (코리안클릭 기준)하며 모바일 이용자수 업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홈앤쇼핑은 일찍이 모바일 시장의 성장가 능성을 예측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결과 앱 다운로드 1000만명 을 넘어서며 매출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모바일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모바 일 1등’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