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속으로 건설현장 강화

2015-1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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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 이재홍 시장은 민선6기 파주희망발전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주요 도로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조리~법원간(국지도56호선)도로의 광탄교차로 1.3km까지 조기개통과 분수천 주변도로(L=700m) 부분개통, 문산~연풍간 도로의 추가연장(1.3km)에 대하여 금년도 12월 30일 조기 개통 및 안전한 사업추진을 독려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번 현장을 방문한 조리~법원(국지도56호선)도로는 총연장 13.7km 중 통일로에서 오산교차로까지 3km를 기개통 하였으며, 금년도 광탄교차로까지 1.3km를 개통해 조리, 광탄 주민들과 산업체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게 됐다. 분수천 주변도로는 시가지내 1.44km를 2014년 착공하여 금년도 0.7km를 부분개통 했다.

문산~연풍간 도로는 금년도 11월 행자부 주한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잔여구간 1.38km를 추가 반영하여 국비 20억원을 확보하여 16년 10월 완료 할 예정에 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하여 도로는 곧 경제라고 말하면서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 등 간선도로망을 조기에 구축하여 경기북부권의 산업경제의 메카로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이재홍시장은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는 시정을 펼쳐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등 현장행정 실천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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