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4일 국민안전처가 교부하는 ‘2015년도 하반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금남면 금천리 저수지 정비 사업비 15억원과 노인보호를 위한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 사업비 1억원이다. 금천리 저수지는 70년대 축조되어 안전진단 D등급을 판정받아 이번에 보강 정비사업을 하게 됐다. 또한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최근 노인교통사고 발생건수 증가 등 교통사고 취약계층을 위해 도로 안전시설을 개선․보강하는 것이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16억 #세종시 #재난안전. 교부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