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내년 4.13총선 예비후보자 4명이 지난 12월 15일 세종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여의도 입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각기 이미지를 제고 코자 밤잠 설치며 바쁘게 뛰고있다.
세종시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7시 기준, 이날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16일 부터 선거운동을 할수 있으며 등록된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박종준씨와 김동주, 조관식 3명이 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유재호씨가 단독 등록을 했다. 이해찬 의원은 현역이기 때문에 등록을 하지 안해도 된다”고 밝혔다.
김동주 변호사는 “세종시에서 때어나 검찰에서 두루 요직을 거치며 얻은 노하우를 발휘해 세종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 며 조관식 박사는 “그동안 국회에서 근무하며 쌓아올린 지식을 되살려 세종시가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피력했다. 새정연 유재호 충남교육청 전 감사관은 “보수정당(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은후 국가의 품격이 떨어지고 앞날의 미래가 밝지못해 강한 야당을 만드는데 일조하여 선비정신을 발휘하여 한국정치의 위상을 높이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