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3회에선 성동일이 이일화가 암 가능성인지도 모르고 밥ㆍ빨래 투정하는 아이들에 분노를 폭발시키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일화가 암 조직검사를 받고 온 날 성덕선(혜리 분)과 성노을(최성원 분)은 저녁밥이 찬밥인 것을 보고 “엄마 나 라면 먹을래! 라면 끓여줘”라고 말했다. 성보라(류혜영 분)는 “엄마 양말 지금 빨면 어떻해?”라고 투정 부렸다. 이에 성동일은 “너희들이 라면 끓여 쳐먹고 양말 빨아”라며 “엄마가 천년만년 살 줄 알아?”라고 소리쳤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관련기사이일화,암 가능성으로 조직검사..의사“종양모양 나빠 걱정” #13 #1988 #응답하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