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심미성 모두 잡았다! 하츠 빌트인 쿡탑 눈길

2015-12-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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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쿡방 열풍에 힘입어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음식을 만드는 곳과 먹는 곳이 구분되어 있었다면, 오늘날엔 부엌이 포함된 다이닝 룸 개념이 생기는 등 주방 인테리어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공간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 좁은 공간에서도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오븐 등 주방기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가구 등이 쏟아지고 있다.

아일랜드 식탁은 조리공간과 다이닝 공간의 공존으로 주로 20평 내외의 주거공간을 지닌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 그리고 빌트인 주방기기들은 공간 효율도가 높고 주방 가구와의 이질감이 적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주방 후드 및 빌트인 쿡탑 전문 업체 ‘하츠’의 관계자는 ”과거엔 주방용품, 주방기기들의 성능과 품질 위주로 선호도가 갈렸던 반면, 최근엔 실용적인 것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우수한 주방 제품들이 각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방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오히려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하츠의 빌트인 쿡탑은 깔끔하고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빌트인 3구 전기쿡탑은 블랙글라스의 상판과 전면부 알루미늄 판넬로 구성되어 심플하고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보이고 있는데, 잔류열 표시, 온도과열 방지장치, Child Lock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실용성, 디자인, 안정성 3가지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아울러 하츠의 가스쿡탑은 매립깊이 20mm로 공간활용성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음식 조리 시 국물이 넘쳐 흘러도 제품 내부로 들어가지 않는 실드버너를 사용하였으며, 270도 이상 과열시 가스를 차단하는 과열방지 안전센서를 장착하여 여러 방면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츠는 빌트인 기기 외에도 주방후드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니스와 그레이스 후드는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돼 어떠한 주방에서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특징으로, 동일 계열 컬러의 주방가구와는 통일감을 줌과 동시에 상반된 컬러의 주방가구에선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세련되게 디자인된 것이 대표적인 장점이다. 또한 아일랜드형 주방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기능면에서는 탄소필터를 적용한 실내 재순환 기능으로 보다 쾌적하고 맑은 주방을 만들어준다.

하츠 관계자는 “하츠의 빌트인 쿡탑 및 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유해가스 배출능력, 강한 풍량, 작은 소음, 낮은 전기료 등 기능 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츠는 건설업체와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어온 후드 전문 제조업체로, 대표적인 공기 질 관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atz.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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