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4일 1인 창조기업을 포함한 창업가 양성 및 창업하기 쉬운 생태계를 활성하고자 민간 비즈니스센터인 스페이스 코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페이스코웍은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법률자문, 세무회계, 경영컨설턴트를 연계해 주고, 앱개발자와 광고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로 창업이나 경영이 실질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업(Co-Work) 공간이다.
완주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관내 예비창업자에게 사무공간 및 경영, 기술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서비스를 제공해 1인 창조기업이 조기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스페이스 코웤’ 입주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완주군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로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063.290-24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