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자살로 확인!외부침입 흔적 없고 불에 탄 번개탄 발견

2015-12-15 20: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두리 트위터]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연기자 강두리(22,여) 씨가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강두리 씨 시신이 발견됐다.

강두리 씨의 지인은 ‘요즘 많이 힘들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강두리 씨 집을 찾아갔지만 문이 열리지 않자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 없음 ▲시신에 외상이 없음 등을 근거로 강두리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강두리는 영화 '터치'(2012)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지난 달 종영한 KBS 2TV 학교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도 나왔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차려졌다.강두리 강두리 강두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